1월 8일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8년 첫 태극기집회는 보수의 성지 TK의 민심을 변화시켰다

○ 천만인서명운동본부와 대한애국당이 6일(토) 14시, 대구에서 애국국민 수만 명이 참석하는 2018년 새해 첫 태극기집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2018년도 첫 태극기 집회이자, 33차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 및 무죄석방 촉구 태극기집회로, 보수의 성지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개최되어 많은 대구시민에게 거짓불법탄핵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살인적 인권탄압재판, 정치보복의 진실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특히 대구 반월당역에서 중앙네거리, 종각네거리, 삼덕네거리, 수성교에 걸쳐 거리행진을 통해 그동안 침묵했던, 내용을 잘 몰랐던 대구시민의 호응과 지지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얻었다.
 - 보수의 성지 대구가 어느 순간 배신자 유승민, 보수우파를 분열시키는 수준이하의 홍준표 자한당 대표가 북구을 당협위원장 신청을 하는 등 사실상 거짓촛불에 눈치나 보는 정치인들이 거들먹거리는 도시로 변했다.
 - 그러나 이번 2018년 첫 태극기집회를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거짓불법탄핵의 진실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살인적 정치보복과 인권탄압 재판의 심각성을 알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8개월 만에 거짓촛불이 만든 정권찬탈 세력 문재인씨 정권에 대해 그 어떤 희망과 기대도 없다. 이번 대구 태극기 집회는 참사공화국 문재인씨 정권 퇴진과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무죄석방을 위한 커다란 분기점이 될 것으로 우리 대한애국당의 투쟁은 더욱 가열차게 전개하고 있다.


■ 태극기 집회 후원한 2만명 계좌 조회, 명백한 애국 국민 탄압이다.

○ 경찰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을 낸 2만명의 시민들에 대해 금융 계좌 조회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 기부금품상 1,000만원 이상을 모금하려면 사전에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계획서’를 작성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지자체단체장에게 신고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 일반 시민, 그것도 정치적인 의사를 표시한 애국 국민을 수사 대상에 올렸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는 촛불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씨가 애국 국민을 탄압하고 인민재판을 하겠다는 것과 같다.

○ 최근 인터넷에서는 은행으로부터 받은 <금융거래정보 등의 제공 사실 통보서>를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고, 경찰청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물론 대한애국당과는 상관이 없고, 대한애국당 창당 이전의 일이라고는 하지만 이것은 불법임이 분명하다.
 - 도대체 대한민국 경찰은 애국 국민의 금융거래 내역 조회를 한 이유가 무엇인가? 정치검찰도 모잘라서 정치경찰을 동원해 애국 국민의 애국운동을 막아보겠다는 것인가? 또한, 그들이 했던 ‘거짓 촛불집회’에서의 모금은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를 왜 안하는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 과거 더불어민주당은 철도노조 파업에 참가했던 노조원에 대해 카카오톡 조회를 민간인 사찰이라고 압박하면서 상임위인 안전행정위원회 청문회를 요구한 적이 있다.
 - 대한애국당은 애국 국민 2만명에 대해서 적법한 사유 없이 개인정보인 금융계좌를 조회한 이번 사건을 애국 국민 탄압시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와 관계자 처벌을 요구한다. 또한, 애국세력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서 법적 조치도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 태극기집회에 대한 후원 계좌 추적으로 위축될 생각을 가질 수 있으나, 대한애국당은 불명확한 돈은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 태극기집회에서 돈통을 돌린 적도 없다. 태극기집회의 비용은 대한애국당과 천만인서명운동본부가 50대 50으로 내고 있고,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에 따라 집행하고 있다.

○ 지난 대통령 선거시 특별당비 1억, 후원금 4억 9천만원 정도를 한 푼도 사용하지 않고, 새누리당 중앙당에 바로 송금하였음을 밝힌다. 대통령 선거 당시에 중앙당 자금을 한 푼도 사용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한다. 관례적으로 대통령 후보는 관여하지 않으며, 그것은 중앙당 차원에서 하는 것이다. 저에 대한 정치자금법 고소고발이 들어오면 바로 무고죄로 고발하겠다는 것을 밝힌다.


■ 남북 고위급 당국회담이‘통남봉미’의 전초전이 되어서는 안된다

○ 남북 고위급 당국회담은 북한의 대남전술 전략의 일환이다. 통남봉미의 전형적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정권의 대남전술 전략의 일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뭔가 들떠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평창올림픽의 성공은 모든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지만, 단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대한민국의 안보의 문호를 열어주고, 안보를 김정은 마음대로 운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그러한 남북 고위급 회담은 절대로 되어서는 안된다.
 - 우리 애국 국민들은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지켜보고 분석하고, 또 만약 그러한 반핵, 핵 제거, 핵 철수 이러한 부분에 관계되지 않은 통남봉미는 한미동맹을 와해시키려는 그들의 전술, 전략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 만약 그러한 경우가 있을 경우, 남남 갈등은 물론이고, 한미갈등, 한일갈등, 모든 우방국가와 갈등 구조로 갈 수밖에 없다. 미국은 미국 대표들이 결국 이 회담은 북한의 핵을 제거하기는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김정은 체제는 절대로 북한핵을 제거하는데 나서지 않고, 협의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반도의 지금의 공포인 핵뿐만 아니라 우리 미래 세대의 공포가 될 북한의 핵은 레짐 체인지를 하지 않고는 북한 핵을 들어낼 수가 없다고 보고 있다.

○ 북한은 화학 무기가 종류에 따라 전 세계에서 1위~5위를 점유하고 있다. 탄저균도 화학무기에 일종이지만 그 외에 많은 화학무기를 보유 중이다. 강도가 어떠한 무기를 가지고 침입을 할 것인지 고민할 것이 아니라, 그 강도를 잡을 고민을 하는 것이 맞다. 지금은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 미사일, 장사정포를 김정은을 들어내지 않고 막을 수 있는 상황은 지났다.
 - 그래서 우리 대한애국당은 어느 당에서도 이야기 하지 않는 북한의 핵 제거, 대량살상무기 제거는 김정은의 레짐체인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세계 UN 경제 제재는 김정은의 목을 조으는 것이다. 여기에 반하는 문재인씨 정권은 전반적인 국제적인 판단을 잘못하고 있다. 김정은의 경제 제재 봉쇄를 하는 목적은 레짐체인지의 일환이다. 레짐체인지는 참수부대를 통한 전격적인 레짐체인지도 있지만, 북한 내부의 반란에 의한 레짐체인지도 있다.
 - 그러한 경제 봉쇄를 하고 있는데 전혀 다른 햇볕정책으로 보여진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은 수조원을 들여서 북한 핵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하면은 문재인 정권은 세계 UN 경제 제재에 어긋나는 행동들로 제 2의 햇볕정책을 통해서 북한 핵을 인정하고, 고착화시키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 결과는 후대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한 핵의 속국에서 살아야하는 절망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 좌파들은 반성을 할 줄 모르며,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은 절대로 핵을 개발하지 못하고, 핵을 개발하면 본인이 다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돌아가셨다. 그런데도 김대중 대통령을 우상처럼 받들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이 문제에 대해 한마디도 반성하지 않는다. 양심 있는 좌파세력들이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북한 핵을 보기를 간절히 바란다.


■ 임종석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의혹,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마라

○ 임종석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국민의 어려움이 이렇게 큰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정부 때의 문제였다며 거짓말을 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MB정부의 군사 협약 내용을 변경하려다가 UAE에서 반발해서 생긴 문제라고 했다. 이렇게 현직 국방장관이 이야기를 했는데 거짓말을 할 거면 손발이 맞으면서 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감옥에 있으니 모든 문제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 잘못이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경제 정책은 박근혜 대통령 따라하기를 하고 있다.

○ 그들의 거짓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문제가 정말 국방 계약의 문제인지 원전의 문제인지, 그렇지 않으면 임종석 실장이 북한과의 모종의 거래 창구 역할을 한건지 국민들은 의심스러워 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아랍에미리트 특사를 통해 분명히 밝혀지기를 바란다.


■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의 특수활동비 내용 공개하라

○ 과거 역대정부의 특수활동비를 보면, 김대중 정부시절 98년도에 4,394억원에서 2002년 5,484억, 2007년 8,135억원으로 김대중, 노무현 정부기간 중 특수활동비가 2배로 증가하였다.
 - 반면, 이명박 정부시절인 2008년 8,510억에서 2013년 8,509억, 2016년 8,870억 등 물가상승율 수준인 1% 증가율 증가에 그쳤다.
 - 국정원이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건넨 것은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도 있었고,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있었던 일이다.
 - 이는 명백한 국정수행활동에 따른 관행으로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있었던 일로, 역대 정권의 특수활동비를 받아서 어떻게 썼는지를 먼저 조사해서 밝혀야 한다. 그래야 특수활동비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조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정부 특수활동비만 가지고 이것이 불법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지금 문재인씨 정부의 검찰은 특수활동비 수사를 촛불혁명의 도구로, 정치보복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 대한애국당은 편파적이고도 정치보복적 특수활동비 수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특수활동비 내용 등에서 내역 없이 총액을 편성할 수가 있으며, 지출내용 증빙 없는 현금지출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결산시 집행내역을 비공개로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특수활동비 관련 법령을 다 어기고 검찰은 특수활동비 수사를 시작한 것이다.
 - 전 정부에서 그 많은 특수활동비들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비교를 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에 와서 그러한 특수활동비 사용이 있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 특수활동비가 왜 배로 늘었고 어떻게 집행되었는지 그 내역을 밝혀야한다. 그래야 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특수활동비만 수사하는 것은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이다. 분명하게 특수활동비를 공개를 할 것이라면 전 정부의 특수활동비도 함께 공개를 하고, 국민들에게 특수활동비가 낱낱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 대한애국당, 지방선거 인재영입 2월까지 마무리할 것

○ 2018년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선거의 해이다. 대한애국당은 작년 8월 30일 창당 이후 당원 배가운동과 천만인 서명운동, 태극기 집회를 통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대한애국당의 저력과 비전을 알려왔다.
 - 일부 당의 분열을 책동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였고, 중앙당과 시도당의 조직을 사실상 완비하였다.
 - 이제는 본격적으로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여 대한애국당을 간판으로 출마할 후보를 만들어가야할 시기이다. 최근까지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비공개적으로 물밑 접촉한 인재들이 있다. 인재들을 후보로 만드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할 것이다.

○ 대한애국당의 인재영입 기준은 첫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 조작, 음모탄핵에 대해 반대하는 인사여야 한다. 또한 과거 그러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태극기 집회를 지지하고 살인적 인권탄압 재판을 비판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무죄석방을 외치는 사람이어야 한다. 셋째,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에 대하여 투쟁할 의지가 분명히 있어야하고 넷째,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인재여야 한다. 이러한 인재영입 기준에 따라 대한애국당은 지방선거 인재를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2018. 1. 8.
대한애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