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8년이 다 가고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할 2019년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애국당에게는 꿈과 희망의 한 해로 시작하여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투쟁과 참여를 통한 의미있는 성취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12월 29일 서울역 태극기집회와 광화문 2부 마무리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 마무리 연설을 하면서 울먹이는 조원진 대표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들은 어찌 느끼시었는지요?
저는 조 대표가 대한민국 보수 역사에서, 아마 전 세계의 집회 역사에서 당원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으로 이정표를 세운 집회의 위대함과 의미를 되새기면서 당원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어떠한 도전과 어려움이 올지라도 위기에 처한 이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결기가 어우러지면서 터진 가슴앓이 였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기획탄핵 이후 수구좌파독재정권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애국시민들은 밤잠을 설치며 나라걱정을 해 온 것입니다. 탄핵62적들에 대해 분개하는 의기로 태극기집회 신화를 써 온 여러분들이야 말로 망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역사의 주역이 된 것입니다. 탄핵 반역세력들을 처단하지 않고, 문재인 종북정권을 퇴진시키지 않고서는 일그러진 대한민국의 헌정유린을 바로잡을 길이 없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역사의식, 현실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당원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조원진 대표가 눈물을 흘린 것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통보수의 적자 대한애국당은 훗날 새로운 역사를 쓴 주역으로 대한민국 통일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면서 후대들에게 역사정신과 시대정신을 가르치는 역사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애국활동과 건전한 공동체정신의 표본이 될 것입니다. 태극기집회 박물관이 건립되면 당원여러분들의 이러한 투쟁들이 소중한 역사의 자료로 만고에 애국활동의 표본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는 묵은 과거의 분열과 갈등은 다 벗어던지고 뚜벅 뚜벅 우리들의 애국심과 투쟁열기를 모아서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이루는 기해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투쟁합시다. 썩고 무능한 기회주의적인 보수정치권을 도려내고 참신하고 행동하는 보수가 대한민국 정치판의 중심세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투쟁합시다. 수구좌파종북세력들을 몰아내고 자유민주통일을 이루는 새로운 정치주체세력을 만드는 주역이 됩시다.
이것만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옥중에서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계신 박근혜 대통령님을 구출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저희 당직자들은 더욱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당원여러분들의 등대가 되어 대표님을 중심으로 우리 당의 주어진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는 첨병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