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7월 17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 현장지도부회의>
[홍문종 공동대표 발언]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계속 훼손하고 있다

7월 17일이다. 제71주년 제헌절이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제헌절을 맞이하여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反헌법적인 문재인 좌파정권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수호투쟁이라는 성스러운 역사적 사명을 다해갈 것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결의하는 바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 한다. 우리공화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할 것이다.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 한다. 문재인 씨를 비롯한 청와대 친북 좌파세력에게 대한민국의 주권이 있지 않다는 것을 헌법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헌법 제3조에는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북한은 反국가단체이다. 헌법 제66조 제2항에 의거해서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짐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계속성은커녕 안보 해체, 경제 파탄, 反국가단체인 북한을 대변하는 등 反헌법적, 反국가적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또한 헌법 제69조에 따라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호하고 조국에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증진에 노력할 것을 선서한다라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5년 임기의 문재인 정권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대한민국의 정체성,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계속 훼손하고 있다.

문재인 씨는 헌법을 준수하지 않고, 국가를 보위하지 않으며, 反국가단체인 북한을 옹호하며, 국민의 자유를 방해하고 적폐 청산의 대상으로 우파 국민들을 궤멸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 거리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에게 소중한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고 우파시민을 적폐 청산의 대상으로 하며, 反기업 反시장적인 경제정책으로 국가 경제를 도탄에 빠뜨리는 문재인 정권은 제헌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고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와대 민정수석의
본분과 위치를 망각한
조국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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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수석은 말 그대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대통령 지시를 수행하고 소관 비서업무를 담당하는 민정비서실의 실무책임자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대 정부의 대통령 수석비서관들은 공식적인 업무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대외적인 활동을 하거나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금기시하였다. 특히 민정 업무를 맡고 있는 민정수석은 말할 것도 없었다.

이 부분은 대통령 비서실 직제에 따로 규정되어있지 않더라도 역대 수석비서관들이 지키고 있었던 불문율이었다. 민정(民情)의 한자의 의미는 백성의 형편을 살핀다는 것이다. 따라서 민정비서는 얼굴이 필요 없고 눈과 귀, 그리고 말하는 입이 필요할 따름이다. 그런데 지금 청와대의 조국 민정수석은 자기 본분을 망각하고 마치 청와대 대변인, 여당 대변인인 것처럼 언행을 하고 있어서 매우 걱정스럽다.

7월 17일 조국 수석은 국내 일부 언론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일본판 기사제목을 가지고 시비를 걸고 있다. ‘혐한 일본인 조회를 유인하고 일본 내 혐한 감정의 고조를 부추기는 이런 매국적 제목을 뽑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며 비판하였다. 그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라고는 하지만 요즘 세상에 SNS가 폭로나 파급효과 면에서 신문방송에 버금가는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민정수석이 썼다고 얘기하면 더더군다나 그 영향이 크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올린 사진에서도 문재인 정권발 한일관계 파탄의 공포, 닥치고 반일이라는 국민의 정서, 국가대전략을 손상시키는 문재인 정권의 감성적 민족주의 등의 제목을 달고 있다.

‘민정수석 이전에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명한다. 그리고 두 신문사의 책임 있는 답변을 희망한다’라고 공갈성 압박을 하였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키고,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가 뛰는 꼴이라는 말씀을 아니 드릴 수 없다.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사건의 본질은 재차 강조하는 바이지만 문재인 정권의 외교 잘못, 외교 참사가 본질이다. 외교능력도 없고 외교도 모르는 무식하고 무능한 대통령이 국민의 반일감정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반일보다 더 강한 항일 전쟁으로 국민을 오도하려고 하고 있다.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뜻을 표명한다고 했으니 우리공화당 대표 자격이 아닌 한 사람의 한국인으로서 시중에서 쓰는 말로 답하고 싶다. 주제 파악이나 하시고 제발 그 입 좀 다물으십시오.

지금 법무부 장관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조국 수석은 미몽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이것도 이 분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큰일 날 일이다. 그것도 권력이라고, 권력에 취해서 비서의 본분을 한참 잊어도 잊고 있는 것 같다. 민심은 등을 돌리고 있다. 더 이상 경거망동하지 말고 오직 백성의 사정과 형편을 살피는 민정 본연의 비서업무에만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거듭 당부 말씀드린다.

그렇지 않으면 불행해진 나라가, 불행해진 국민이 더 불행해지고 더 위태로워진다. 모든 국정의 혼란스러운 책임은 항일전쟁도 불사하겠다고 국민감정을 자극하고 선동하는 문재인 정권과 조국 일당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엄중히 경고하니, 주제 파악 하시고 입 다물으시기 바란다.



되는 집안, 우리공화당​

제가 우리공화당은 ‘되는 집안’이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죠? 제가 우리공화당은 되는 집안이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 왜냐하면 오늘도 기자들 8명과 면담을 했다. 자유한국당에는 기자들이 안 간다고 한다. 뉴스거리도 없고 재미가 없다 한다. 재미도 없고, 뉴스거리도 없고 뭐 어떻게 잘될 것 같은 생각도 안 들고 그래서 우리공화당에 관심이 많아서 뭐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해줬다.

제가 말씀드렸었다. 아까도 제가 인터뷰하면서 그 얘기를 했는데 자유한국당에서 지금 오겠다는 사람들이 계속 저한테 전화가 온다. ‘언제 오냐’ 계속 전화가 오는데 제가 그래서 지금 배짱을 지키고 있다. 됐다고, ‘우리가 오라고 그럴 땐 안 오고 나중에 실실 기어왔다가는 나는 어떻게 봐줄지 모르는데 우리 당원들한테는 얻어터질 줄 알아라, 정신 바짝 차려라’ 그러고 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지금 자유한국당에는 정체성의 혼란이 있다. 무슨 정체성 혼란이 있냐면 이것이 이른바 탄핵세력들, 탄핵에 찬성한 세력으로 가는 것이 외연을 확대하고 그것이 당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금 자유한국당 내에 득세하고 있는 것이다. 망하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제가 딱 한마디로 얘기를 한다. 좋다, 니들 말마따나 그렇게 해서 외연을 확대했다고 하자 그러면 진짜 보수, 진짜 우파 그리고 탄핵을 반대한 사람들은 어디로 가겠느냐, 너희 안 찍는다. 절대 안 찍죠. 우리가 그 사람들을 찍을 수 있는가? 탄핵에 찬성한 사람들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탄핵에 찬성한 사람들이 무슨 보수의 외연의 확대입니까, 그 사람들이 무슨 보수예요? 보수도 아닌 사람들이 보수라고 얘기 하냐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우리공화당 지지율이 하루에 0.1%씩만 올라가도 대단한 것이다. 한 달이면 3%이다. 지금 7월이다. 8, 9, 10, 11, 12월 다섯 달이면 15% 오르면 지금 17%이다. 선거 때 4프로씩 또 오르면, 3프로씩 또 오르면, 그러면 우리 우리공화당이 몇%가 되냐, 37%가 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1등이 되는 것이다. 1등.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라는 말씀 드리고 이번에 우리가 이런 좋은 기회를 맞았는데 우리공화당이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국민들 보시기에 정말 우리 보수우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애국세력들을 대변하는 우리공화당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절대 만만하지 않다
더욱더 열심히 해야만
이 보수우파 대 좌파의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를 이끌 수 있다!​

제가 이건 한 번 더 강조해서 말씀드린다. 저 주사파, 좌파들 절대 만만치 않다. 저들은 그동안 70여 년 동안 암약했다. 자기들이 지금 절정기를 맞이한 것이다.  그래서 아까 여론조사에서 그들이 40%대 나오는 것을 거짓말이라고 그러는데 꼭 거짓말은 아니다.

보시다시피 청와대를 비롯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기관을 그들이 다 잡고 있다. 언론기관까지 잡고 있다. 얼마 전에 언론기관에서 그나마 보수우파 언론인들을 다 쫒아내고도 언론인 척하는 KBS, 그런 걸 보면서 우리공화당이 지금 막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건 괜찮다, 신난다 이렇게만 생각하실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욱더 열심히 해야만 이 보수우파 대 좌파의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를 이끌 수 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린다.

그래서 우리가 그날이 될 때까지는 안심해도 안 되고, 또 우리가 이긴다고 나태해져도 안 되고 또 그래서 우리가 정말 이길 수 있나 걱정, 근심에만 싸여 있어도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기긴 이기는데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이 싸움은 절대 쉽지 않은 싸움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어떻게 보면 장관들도 불쌍하다. 왜냐하면 장관들에게 뭐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한다. 왜 대답을 못하느냐 하면 저 주사파들이 뭐라고 대답하라고 하는 대로 대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답을 못하는 것이다. 강경화 외교부장관도 마찬가지고 정경두 국방부장관도 마찬가지이다. 이 사람들이 뭐라 뭐라고 대답했다가 나중에 주사파한테 가서 얻어터지니까 한마디도 대답을 못한다.

얼마 전에 청와대 행정관인가, 비서관인가 하는 사람이 육군참모총장 불러서 커피숍에서 조인트 깠다 이런 거 들어보셨죠? 조인트 깠다는 말은 제가 붙였지만, 어디 감히 육군참모총장을 청와대 행정관인가 뭐하는 놈이 말이야, 60만 대군을 지금 움직이는 사람을 자기가 불러서 커피숍에서 이 얘기, 저 얘기하는 지금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장관들 어떻게 보면 불쌍한 것이다.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기 생각을 여의도에서 국회의원들 앞에서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이니까 그 사람들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장관 하는 것 자체가 웃긴 것이다. 장관 해먹겠다고 자기가 정말 이 주사파, 시뻘건 사람들에게 이용되는 그리고 자기가 역사적으로 국민들 앞에 나중에 버림받는 그런 장관이 되도 좋겠다고 생각하는, 장관 자리가 그렇게 좋은 자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전 불쌍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공화당 당원들을 제가 보니까, 전부 다 다들 정치학 박사학위 하나씩 드려야할 것 같다. 하도 트레이닝을 많이 받으셔서 정치학 박사학위 하나씩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여러분 혼자만 가지고 계시지 마시고 제가 말씀드린 대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나라가 이래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우리가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리고 결국은 그렇게 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라고 전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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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가 문재인 정권을
빨리 타도해야 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한다. 아니 우리가 월남(베트남)식으로 통일하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한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왜 잘못된 생각이냐 하면, 월남 통일 당시 현장에서 죽은 사람이 500만 명이다. 전체적으로 죽은 사람이 3,000만 명이라는 거 아니겠는가. 월남 인구가 1억 명이다. 지금 3000만 명이 죽었다.

그리고 나서도 거기에 가면 종교의 자유가 없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지금 개혁개방을 해가지고 자기들 나름대로는 이 서양문물을 쫒아가고 자유민주주의를 집어넣으려고 하지만 사회주의를 기초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자원도 많죠, 인구도 많죠, 여러 가지로 발전할 수 있는 엄청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결국은 통일을 할 때 잘못됐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진짜 가장 큰 이유가 저 사람들이 지금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연방제 만들어서 대한민국 전체를 시뻘겋게 만들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인들 왜 계획이 없었겠는가? 제가 사무총장 할 때 그런 얘기를  했다. 20년을 우리가 최소한 대한민국의 20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이 통일할 때까지 우리가 계속 해야 되겠다고 했다.

그 과정에는 통합진보당(통진당)을 해산하는 것, 그 다음에 북한을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 하는 것 그런 계획을 착착 진행하고 있었다. 통합진보당 해산하는 것, 이석기를 감옥에 보내는 것, 그들 다 빨갱이들이다.

그런데 그런 과정을 저희가 밟고 있었는데 저들이 70년간 자기들이 쌓아온 자기들 좌파세력이 이렇게 박근혜 대통령으로 계속 가다가는 자기들 좌파세력이 정말 완전히 대한민국에서 추방 당하겠다고 생각해서, 자기들이 촛불이라는 이름을 피워서 오랫동안 획책했던 일들을, 광우병으로 획책하고, 효순이 미선이로 획책했던 일들을 결국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로, 박근혜 대통령 촛불쿠데타로 이렇게 불행한 역사를 만든 것인데, 위대한 여러분들이 이 역사를 다시 되돌리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린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뭐라고 얘기했는가? 미국 민주당 보고 뭐라고 얘기했는가? 이 사회주의 놈들 때문에 나라가 다 망가진다고 그랬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참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트럼프 미 대통령은 뭐라고 얘기하는가? 너희들 미국 민주당 놈들 이 사회주의자 같은 놈들이 아니냐, 사회주의자라는 게 별거 아니다. 부자들한테 세금 많이 받아서 될 수 있으면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주는 게 사회주의자이다. 미국의 민주당을 보고 사회주의자라고 얘기한 건 한국의 문재인을 보고 뭐라고 얘기한 것이겠는가? 공산주의자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그렇게 믿고 있다. 확실히. 그래서 대화가 안 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우리가 문재인 정권을 빨리 타도해야 한다라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2019년 7월 18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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