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7월 16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 현장지도부회의>
[조원진 공동대표, 홍문종 공동대표 발언]

<홍문종 공동대표 발언>

■ 자유민주 애국세력의 이름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것

우리공화당 당원님들, 안 피곤하신가요? 대단하시다. ‘오늘은 좀 쉬었으면 좋겠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제가 쉬면 여러분들 얼굴을 볼 수가 없다. 아직 전 쌩쌩하다. 근데 여러분들 참 대단하시다. 대한민국 역사에 아마 길이 남을 것이다. 박원순 이름은 안 남을 것이다. 여러분의 이름은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우리 자유 민주 애국세력이었다. 결국 저희가 이기겠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저희 지도부를 믿으시고 저희가 여러분들이 그렇게 원하는 대한민국 만드는 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어려운 싸움, 그러나 꼭 이겨야 될 싸움을 잘 이길 수 있을까 잘 궁리해가면서 꼭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 16일 새벽에도 고생하셨다, 그리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근래 세월호에 관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한 번씩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7월 15일 문재인 씨가 이순신 장군의 12척 배를 언급한 데 대해서 네티즌들이 화가 나서, 그 댓글 중에 ‘배 12척 가지고 이긴 이순신 장군보다 세월호 한 척 가지고 이긴 문재인이 낫다’라는 발언이 있다. 비아냥거린 것이다.

좌파 네티즌들은 문재인 씨는 세월호와 관계없이 정정당당하게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이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맞습니까? 4·16연대는 망언 막말이라고 규정하고, ‘304명의 희생자들을 비하한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다니’라면서 그렇게 얘기한 사람들을 패륜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또 그 당시 박근혜 정권이 무려 304명의 국민을 살해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살해하셨습니까? 공권력이 살해한 건 2017년 3월 10일 우리 애국열사 5명 살해한 것 아닌가? 정신 못 차리고 있다. 또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 위로와는 별개로 세월호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세월호를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 능욕한 사람들은 이러한 세월호 비하에서 과연 자유로울 수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본인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세력과 사람은 막말, 망언을 발언했던 당사자보다 훨씬 더 비난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상식적이고 당연한 것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강행하던 날, 문재인은 진도 팽목항을 찾아 분향소의 방명록에 ‘고맙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정신이 조금 이상하신 분 아닌가? 세월호 아이들에게 그렇게 고맙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 4·16연대는 ‘고맙기는 뭐가 고맙냐’라고 한 번도 항의하거나 비판하지 않았다. 여러분 지금 생각해도 이게 치가 떨리는 발언 아닌가? 뭐가 고맙다는 것인가? 상식적으로 자기 아이들이 죽었는데 고맙다고 한 사람한테 일반적으로 멱살잡이라도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탄핵정국에서 표창원이라는 국회의원은 국회에 ‘더러운 잠’이라는 누드화를 전시했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시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잠에 빠져서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런 것들을 보고 정신병자들의 망발이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고,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거 아니겠는가?

이러고도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는가? 말도 안 되는 얘기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민노총, 전국 노조는 총파업 요구사항으로 노동계 현안이 아닌 세월호 특별법 폐기와 대통령 퇴진을 내걸었다. 세월호를 反정부 투쟁에 선전적으로 이용한 것이야말로 정치적으로 악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아닌가 싶다.

탄핵정국 당시 광화문 광장에 박근혜 대통령의 목에 거대한 프로포폴 주사기를 꽂은 인형을 끌고 다니면서 촛불 쿠데타를 하지 않았는가? 이 사람들에 대해 지금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 패륜적인 행동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네티즌 수사대는 자로가 세월호에 잠수함 충돌 가능성을 주장했으나 세월호 인양 결과 전혀 충돌 자국이 없었다. 이에 대해 아무도 자로를 가짜뉴스 유포자로 고소, 고발하지 않았다. 정치적인 유불리 판단에 따라 실체조차 가공하는 이들의 행태가 바로 정치적인 음모라는 것이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다. 이 거대한 싸움에는 거대한 정치적인 음모와 정의와 진실을 말하는 우리공화당, 그리고 태극기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희가 이 거대한 싸움이 더 커지고, 이 거대한 싸움이 더욱더 힘들어질수록 마지막으로 갈수록 이 사람들의 발악은 더 심해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향해서 온갖 불법 그리고 우리를 향해서 온갖 거짓으로 또 거짓의 산으로 탄핵을 했듯이 거짓의 산으로 저희를 협박하고 공갈치고, 또 우리가 스스로 포기하게끔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자행할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한다.

승리는 우리의 몫으로 놓여 있다.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여러분들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광화문 광장을 포기하지 않듯이 우리 민족의 진정한 목소리 그리고 우리 민족이 꼭 나가야 할 방향을 여러분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서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 용기내시기 바란다.



<조원진 공동대표 발언>

■ 문재인 씨의 7월 2일 국무회의 발언은‘나는 독재자다’라고 선언한 셈

16일 오늘은 우리가 천막당사투쟁을 한 지 68일째 되는 날이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옥중투쟁하신 지 838일째 되는 날이다.
우리 광화문투쟁 68일 동안 제일 고생하신 분들은 애국동지 분들이다. 광화문 투쟁에 참여했든 하지 않았든 산에 가서 기도하시는 분도 계시고, 교회에서 새벽기도하시는 분들도 있다. 천주교 신부님들도 전화 와서 힘내라고 하신다.

애국국민들과 동지들께서 몸을 사리지 않고 투쟁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당 사무처에서는 얼굴이 까매진 순서대로 고생을 했다. 허평환 본부 공동대표님은 서울시당이 바로 앞이라 빠지지도 못하고, 이규택 본부 공동대표님께서는 몸이 안 좋으신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석하셨다. 박태우 최고위원, 변성근 제1부총장, 김경익 제2부총장, 송영진 대외협력실장, 신민철 상황실장 등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

유튜브 선생님들께서도 용역깡패들의 폭행, 폭언에서 우리 동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아서 감사하다.

태극기집회를 하면 사회를 하는 사람이 힘들다. 저도 연설을 세 번 네 번 하지만 연설하고 나면 기가 다 빠진다.

우리 젊은 동지들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 한근형 최고위원, 진순정 대변인, 한근형 최고위원이나 진순정 대변인은 힘든 사회자 역할을 2년 가까이 하고 있다. 오늘까지 68번째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인지연 수석대변인. 하루에 3-4건을 정리해서 타 정당 대비 정론관 출입 횟수가 1등이다.

주방에서 우리 당원 분들에게 아주 시원한 음식, 새벽에 일어나신 분들에게 죽, 라면이라도 드리려고 주방을 지켰던 주방 담당 당원들이 계시다. 동시에, 우리는 전국에 170개의 애국텐트를 치고 서명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위장 인권변호사였음이 드러났다. 국민들을 이렇게 감쪽같이 속이는 사람이었다. 안철수와 만날 때 여러 가지 모습을 여러분들은 아신다. 다 떨어진 신발 신고 수염 기르고 전형적인 좌파들의 위장전술이다.

그런 모습을 우리가 투쟁을 통해 느꼈다. 7월 2일 국무회의에서 박원순 시장이 우리가 여기 광화문 광장 우리공화당 천막당사에 왔던 기자들이나 언론사 분들이 6월 25일에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폭행당했다는 것을 아는데 국무회의에서 청와대에 있는 사람을 보고 우리공화당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위협적이고 공무원이 무기력을 느꼈다고 했다.

박원순 시장은 3,500명이 무기력을 느끼고, 직접적인 폭력행위를 한 사람이 무기력을 느낀다는 거짓말을 국무회의에서 했다.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는 것을 식은 죽 먹기같이 새빨간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런 사람이 서울시를 운영하는 것을 보며 정의를 세우는 것이 어렵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정리를 하나 해야 할 것이 7월 2일 국무회의 내용은 우리 국민들에게 특히 우파국민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점을 시사하고 있다. 문재인 씨 7월 2일 국무회의 이후로 나는 독재국가의 지도자라고 선언을 했다고 보시면 된다. 어느 청와대의 주인도 비폭력 집회를 가지고 현행범으로 잡아들이라고 한 사람이 없었다.

나라가 일본의 경제보복문제, 한미FTA 철강, 자동차는 정리도 하지 않았다.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도 아직 안 들어왔다. 이제 경제보복까지 하면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국내 투자는 해외로 빠지고 있다.

소위 말하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실패이다. 정책의 성공은 시장이 제일 먼저 안다. 청와대의 인식을 보면 문재인 씨가 문제 인식을 하는데 대단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보수 지도자라고 했던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사태 때 뒷산 가서 울었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보수는 좌파에게 우습게 보였다.

문재인 씨는 지척도 안 되는 여기 광화문 광장에 와보면 누가 폭행범이고 누가 현행범인지 아는데, 지척도 안 되는 곳의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저 끝에 창원에 원전사업 부품업체들이 다 도산하는 것은 어떻게 알겠는가? 창원의 기계업체들이 거의 다 도산했다. 1 km 내 지척의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저 밑에 경남이나 호남의 내용을 어떻게 알겠는가? 그것이 걱정스럽다.

7월 2일 국무회의 문재인 씨의 발언을 우리공화당 공식카페에 올리겠다. 그것은 국민을 공포로 몰고 가는 것이다. 민노총 집회를 제외하고, 좌파집회를 제외한 우파들의 어떠한 집회도 몰아붙여서 죽이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선거 전에 했던 보수를 불태워버리겠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것이다. 그냥 나온 말이 아닌 것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한다. 7월 2일 국무회의에서 발언은 보수우파 까불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경찰은 문재인 내가 말하면 다 듣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행범인 국민을 대통령이 나서서 체포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권력남용죄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뒤집어씌운 것보다 훨씬 더한 권력남용이다. 7월 2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공개적으로 국민들에게 나는 독재국가의 공포정치를 하는 지도자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집회와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한 것이다. 우리 상대가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도 강하게 대비를 해야 한다.

16일 새벽의 우리공화당과 서울시의 상황에 대해, 연합뉴스 기사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다’라고 실렸다. 그런데 서울시의 박원순이 무섭기는 한가 보다. 무슨 실장이라는 사람이 자기들이 승리했다고 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저 위에서 못 봤다. 저 위쪽에서 보면 가관일 듯하다. 사람 하나도 없는 빈 광화문 광장에 경찰하고 수천 명이 몰려왔는데 텐트도 없고 사람도 없었다. 완전히 코미디를 한 것이다.

정당은 강하지만, 문재인 씨가 우리공화당을 도저히 저 정도로 놔둬서는 더 커지겠다싶어 견제가 들어온 것이다. 그것도 공포정치 하겠다고 그렇게 나는 독재자다라고 선언한 것이다. 그것을 우리가 받아서 독재자와 싸워야 한다고 칼과 총을 꺼내는 것이 아니고, 웃긴다 대단히 웃기는 사람이라고 희화화 시킨 것이다. 이것이 정치이다.

6월 25일에 강하게 불법적인 철거가 들어올 때는 강하게 붙었지만, 오늘은 그들이 어이없는 짓을 하니 놀고들 있네라고 한 것이었다. 텅 빈 광화문 광장에 경찰과 서울시 공무원과 용역깡패 3천 명가량이 하늘만 쳐다봤다고 기록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홍문종 공동대표님 말씀대로 광화문 광장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선언했다. 반드시 조만간에 8개의 텐트를 치고 광화문 광장에 다시 돌아오겠다.



<홍문종 공동대표 발언>

■ 민심이 우리공화당 편이다!

우리공화당이 이제 지지율도 올랐다. 국회에서 여러분 당대표 연설하는 거 아시죠? 더불어민주당 그 다음에 자유한국당 이렇게 연설하고 있다? 그래서 정식으로 국회의장한테 가서 ‘우리공화당도 연설하게 해달라, 연설을 해야 하지 않냐’, 왜냐면 우리도 정식으로 국회의원이 2명씩이나 되는데 앞으로 100명이 나올지도 모르는 정당인데 해달라 그렇게 얘기를 했더니 원내대표끼리 합의를 해야 한다고 했다. 원내대표가 나오려면 최소한 국회의원이 20명 이상 되어야 한다. 그런데 저희는 원내대표가 없으니까.

자유한국당에서 반대를 했다고 한다. 우리공화당 우리가 당대표 연설하는 것을. 이 촌놈들 아니 지들은 야당 노릇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조원진 공동대표나 나를 내보냈으면 얼마나 야당대표 노릇을 제대로 해줬겠는가.

대통령하고 야당 5명하고 회동을 갖는다고 그러는데 거기에도 제가 우리공화당을 넣으라고 했다. 왜 안 넣느냐? 우리도 정당하게 지지율이 2%나 되는 정당인데 왜 안 넣느냐, 국회의원이 2명이나 되고 국회의원의 몸무게가 덜 나가냐, 생긴 게 못 했냐, 왜 안 넣느냐, 앞으로 그런 일을 해나갈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16일 오늘 아침에 보니까 여기 경찰청장 민갑룡인가 뭔가 하는 친구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텐트를 못 치게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 어제 소식통에 의하면 박원순 시장이 저 외국에서 잠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졌다는 속보가 있다. 사실 저희가 ‘문재인 대통령 외에 이 두 사람은 상대하지 않겠다’ 그렇게 얘기한 이유가 이 사람들을 얘기하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문재인 씨가 우리를 범법자라고 잡아넣으라고 그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대통령 말이라고 벌벌 떠는 것이다. 왜냐하면 경찰청장도 ‘너 내일 그만둬’라고 하면 그만둬야 한다. 제가 보니까 국방부 장관도 이제 잘리게 생겼던데, 잘리게 되니까 이제 약간 제대로 말을 하려고 그러는 것 같다. 김원봉이가 무슨 국군의 뿌리냐, 그거 여태까지 대답을 못했었다. 근데 어차피 잘릴 거니까 뿌리는 아닌 것 같다 그렇게 대답을 했다고 한다. 바보 같은 아저씨, 그전에 먼저 국군의 뿌리가 아니다 이렇게 말했으면 정말 오랫동안 우리 보수, 우리공화당 마음속에 남아있을 수 있었다.

하여간 이 박원순 시장은 이제 문재인 씨에게 잘 보여야 한다. 문재인 정권에 잘못 보이면 그렇지 않아도 대통령 후보 지지율이 엄청 떨어져 있는데 절대 후보가 안 될테니까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두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이 다 어떻게 보면 문재인 씨가 계속해서 압력을 넣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이렇게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근데 경찰청장이 생각해보면 말이다. 우리 텐트는 우리가 스스로 내렸는데 이 주변에 있는 수많은 텐트는 어떻게 할 것인가? 민노총 위원장 높은가? 경찰청장이 높은가? 민노총 위원장이 더 높다.

조인트 얻어맞고 가서 잘못했다고 그러고, 잡으면 바로 정부에서 풀어주고 그 민노총 텐트는 어떻게 할 거냐는 이 말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고민이 있는 것이다.

또 박원순 시장은 왜 침대에서 떨어졌느냐, 박원순 시장은 자기가 이거 깡패를 동원해서 말이다. 오늘 16일에 보니까 참 가관이었다. 자기들이 무슨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인가? 와가지고 참 안됐긴 안됐다. 요즘 일자리도 없다는데 돈을 얼마씩 받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와서 뭘 처리를 해야 1억 8000만 원 경비를 우리한테 청구할 거 아닌가? 그런데 그 얼빠진 놈은 아무것도 한 일도 없으면서 그래도 뭐 1억 8000만 원을 홍문종이나 조원진 집을 잡아서라도 해보겠다. 이렇게 얘기를 한다고 하는 자기들이 뭘 한 게 있어야지, 와가지고 폼 잡은 거 밖에 없지 않는가. 아무것도 한 게 없다.

그래서 박원순 시장한테 그렇게 보고했을 것이다. 보나마나 우리가 갔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이거 비용 1억 8000만 원 어떻게 하는가 했을 것이다. 그래서 자다가 떨어졌다는 거 아닌가. 큰일 났다, 내 월급 차압당하겠다 했을 것이다.

우리공화당 우리가 이게 보통사람들인가? 호락호락하게 지금 우리가 무슨 행정대집행 비용을 우리한테 내라는 말도 안 되는 걸 뭐라고 하는가.

우리공화당 상대는 누구인가? 문재인 머리에서 다 나오는 것이다. 근데 그 사람은 개조가 안 된다. 그 양반은 그냥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끝내도록 하셔야 될 방법밖에 없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그분이 ‘아 나는 정말 잘못 생각했구나, 내가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이렇게 깨달을 수 있으면 좋은데 깨닫지 못하니까 우리가 국민을 깨우쳐서 국민들로 하여금 준엄한 명령을 내리게 할 수밖에 없어서 우리가 지금 어려움 속에서도 이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라는 것을 여러분 잘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드립니다마는 우리 상대가 문재인이기 때문에 그는 다 갖고 있지 않는가. 예산도 있다. 돈도 있다. 방망이도 있다. 깡패도 있다. 다 갖고 있다.

우리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우리공화당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우리 애국시민, 애국국민 여러분밖에 없어서 여러분이 굉장히 외로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여기 앞에 계시는 분들도 계실뿐만 아니라 제가 사실은 이 말씀을 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것이다.

우리공화당 우리가 스타가 됐다. 여러분들 다 스타가 됐다. 동네에 가면 다 알아볼 것이다. 슈퍼마켓 아줌마도 알아보고 미장원에서도 알아보고 목욕탕에서도 알아보고 다 알아볼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 그거 홍보하려고 한 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대한민국 모든 TV에서 와서 여러분을 하루 종일 찍어서 갔는데, 그래서 여러분들 스타가 됐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여러분들 제가 느끼고 있다. 사람들이 옛날에는 국회의원이라고 국회의원 놈들 다 바꿨으면 좋겠다 맨날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저만 보면 불쌍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저만 보면 뭐 하나 주고 싶어 하고, 저만 보면 어떻게 도와줄까 이제 지금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게 민심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제가 제 친구얘기도 했다. 평생 공부밖에 안하는 교수선생이 저한테 와서 나라를 위해서도 광화문 텐트를 절대 굽혀서는 안 된다고 했다. 병원에 들어가서 무슨 수술을 해서 오늘 내일 하는 친구가 저한테 자기 부탁이 있는데 광화문 텐트는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고 했다.

여러분 민심이 우리 편이고 민심 때문에 우리가 이기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걱정하지 마시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광장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다.


2019년 7월 17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