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7월 14일(일) 오후 5시 현장지도부회의>
[조원진 공동대표, 홍문종 공동대표 발언]


<조원진 공동대표 발언>

■ 어떠한 힘든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떳떳한 그 길이 진실의 길이고 정의의 길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길을 간다!

14일은 우리공화당의 2017년 3월 10일 억울하게 돌아가신 다섯 분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한 천막당사투쟁이 66일차 되는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인신감금 당하시고 옥중투쟁 하신 지 836일째 되는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공화당이 왜 광화문 광장에 천막당사를 설치했는지 묻는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우리공화당은 2017년 3월 10일 죄 없는 대통령이 탄핵되신 그 날, 공권력의 잘못으로 헌법재판소 앞에서 다섯 분이 돌아가신 것의 진상 규명을 위해 나왔다.

이 다섯 분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우리 국민의 99%가 모르고 있었고, 정치인들도 거의 몰랐다. 우리는 2년간 이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정부 측에 요구했고, 2018년 국정감사에서도 다섯 분 죽음에 대한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좌파독재정권과 한 몸이 되어 있는 민노총의 하수인 언론·방송은 이 진실을 덮어버렸다.

우리공화당은 정당이다. 정당은 국민이 억울한 일을 당한다든지, 국민이 정부에 의해서 핍박을 받는다든지 할 때,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그 진실 규명을 하는 것은 정당의 당연한 책무라고 본다.

우리공화당은 2017년 8월 30일 창당한 당이다. 지금 우리가 진실 규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돌아가신 다섯 분 중에 세 분이 자유한국당 당원이다. 자유한국당은 본인들의 당원이 억울하게 돌아가셨는데도 진상 규명을 말하지 않는 비겁한 당이다.

죽음에는 좌파와 우파가 없다. 백남기 농민 사태 때, 10대 이상 경찰차를 불태우고, 100명 이상 경찰들의 부상을 입히며 돌아가셨을 때도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은 1년간 진상 규명을 위해서 국회에서 싸웠다.

우리 우파들은 도대체 무엇인가? 보수를 자처하는 정당이나 정치인들은 양심이 없는가? 본인들의 당원이 길거리에서 폭력투쟁이 아닌, 태극기만 들고 탄핵무효를 외치다가 억울하게 다섯 분이나, 4·19 이후 가장 많은 분이 돌아가셨다. 보수를 자처하는 정당은 고개를 숙이고 굴종하고, 진실 규명이 아니라 외면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공화당은 우리에게 어떠한 외압이나 탄압이 있더라도 굴종하지 않겠다. 진실규명투쟁과 진상규명투쟁을 할 것이고, 책임자 처벌을 위해서 끝까지 정의의 투쟁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대낮에 그것도 헌법재판소 앞에서 억울하게 다섯 분이 돌아가시고, 아홉 분이 인사불성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아홉 분 중에 한 분이 돌아가셨다는 것만 알고 나머지 여덟 분의 생사는 모른다. 7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다.

2017년 3월 10일 참혹한 현장의 목격자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무엇이 두려워서 그 분들의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외면하는가? 무엇이 무서워서 책임자 처벌을 외면하는가? 그 당시에 책임자는 재난안전대책위원장이었던 박원순 현 서울시장, 당시의 경찰청장, 서울지방경찰청장, 전북지방경찰청장, 소방청장 등이다.

4·19 이후 가장 많은 분들이 가장 단시간에 돌아가셨는데도 이 진실을 덮고 갈 수 있다고 보는가?

우리가 광화문에 천막당사를 설치하고, 광화문 텐트에 이렇게 66일째 천막당사투쟁을 하고 있는데 이 천막당사투쟁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이나 문재인 씨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대한민국에 좌파나 우파에 상관없이 억울한 죽음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정의이다. 억울한 죽음을 묻어버리는 것이 정의이고, 그것이 정치이면 그러한 정치는 우리공화당은 하지 않는다. 어떠한 힘든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떳떳한 그 길이 진실의 길이고 정의의 길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길을 간다.

문재인 씨에게 경고한다. 6월 25일에 폭력용역깡패들에 의해서 우리공화당 당원들 100여 명이 다쳤다. 진단서만 90명 넘게 발급 받았다. 누가 불법을 저지른 것인가? 박원순이다. 행정대집행법을 위반하였다. 건물이나 사물을 행정대집행 해야 하는데 박원순 씨는 2400명의 경찰, 500명의 서울시 공무원, 570명의 용역깡패, 100명의 소방청 인력을 동원했다. 그들은 우리공화당 당원 200여 명을 행정대집행 하는데, 사람에 대해서 무자비하게 폭력을 휘뒤르고 폭행과 폭언을 했다. 누가 법을 위반했는가?

문재인 씨는 빨간 청와대인 적와대에 앉아 거짓 보고받지 말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를 바란다. 폭행과 폭력, 수많은 사람들이 실려 가는 동영상을 많은 국민들이 보고 분노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공화당답게 진실과 정의의 투쟁을 하겠다.


<조원진 공동대표 발언>

■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親재벌, 親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보니 우리 국민 생존의 문제였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진했던 정책이 대단히 옳았다는 평가가 많다. 박근혜 정부 때의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대한 법률(화평법)’, ‘화학물질 관리법(화관법)’ 이 화평법과 화관법을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해서 통과시켰다.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고 있는가? 중요한 화학물질에 대해 생산자체를 막아버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그 결과 우리가 자생적으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생산을 하는 것에 대단한 규제사항이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당시 정부 때 이 규제에 대해서 따끔하게 말씀하셨었다. 손톱가시를 뽑겠다고 규제 완화를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김상조 정책실장이 있는 시민단체, 경제개혁연대가 극렬한 반대를 했었다. 결국 이 법이 통과됨으로 인해 일본이 경제보복하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제품에 대한 생산의 길을 막아버렸다.

이제 와서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화평법과 화관법의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하는데 늦었다. 역시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이 옳았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세부적인 부분에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결국 악법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하셨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이라도 화평법과 화관법에 대해 개정이 아니라 폐기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에는 일본으로부터 경제보복을 당하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이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친재벌, 친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보니 우리 국민 생존의 문제였다. 하루라도 빨리 화평법과 화관법의 폐기를 요구한다.


<홍문종 공동대표 발언>

■ 더 늦기 전에 국민적 저항운동과 퇴진운동을 하지 않으면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제 민심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해졌다. 광화문 광장에서 쏟아진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의 통탄은 절망감의 표현이 아닌가 싶다. 대통령의 퇴진을 넘어 시대를 교체하고 나라의 근본을 확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 국민주권이 바로 서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자는 국민들의 합의이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우리는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 이것은 국정파탄의 주범(主犯)인 문재인 씨가 지난 2016년 11월 15일 탄핵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면서 한 말이다. 3년 전 그가 말하기를 이게 나라냐 이렇게 외쳤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때가 나라였다. 홍문종 공동대표는 지금 문재인 씨한테 물어본다. 이게 나라입니까? 되돌려주겠다. 조건 없는 퇴진을 주장한 것에 대해서 조건 없는 퇴진으로 되돌려주고 싶다. 그리고 그때 주장처럼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 좌파이념으로 무장한 문재인 씨에게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운명과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을 맡길 수가 없다. 국정운영을 맡길 수 없다는 증거 사례는 차고도 넘친다.

대한민국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겪고 있다. 너무나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여기서 멈춰야 한다. 우리가 멈추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당장 우리는 물론이고, 우리 후대 자손들까지 겪지 않아야 할 나라를 물려주는 역사적인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문재인 하야,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적 목소리가 요원(燎原)의 들불처럼 광화문을 넘어 전국 방방곡곡 해외까지 퍼져나가고 있다. 이것은 여러분의 공(功)이다. 우리공화당이 시작한 것이고, 태극기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시작한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에 역사적인 운이 있는지 대한민국 전역을 밝혀서 세계 방방곡곡에서 과연 광화문 광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리의 애국운동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얼마만큼 국민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얼마만큼 빨리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킬 수 있을 것인가, 손에 땀을 쥐고 쳐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2018년 작년 11월 18일 전 세계 해외동포 대표자들이 자유체제 부정, 경제 실패, 안보 파괴하는 문재인 정부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기 시작했다. 자유민주체제 부정, 경제 실패, 안보 파괴, 문재인 정부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호주, 일본, 뉴질랜드, 브라질, 캐나다, 미국, 독일 등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들과 대표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10월 26일에는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종교계를 폭넓게 아우르는 문재인 퇴진 및 국가수호를 위한 320인 지식 선언 등을 비롯해서 문재인 정권을 반역정권으로 규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대표, 이상진 자유 대연합 대표, 노재성 前동아일보사 기자, 이철식 충남대 명예교수 등 문재인 정권을 반역정권으로 규정하는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전직 외교관들도 시국선언 대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反우파적, 反헌법적 질주를 중단시키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결국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등 전직 외교관 58명으로 구성된 나라사랑 전직외교관 모임은 지난달 6월 20일 4차 시국선언문을 내고, 문재인 씨가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퇴진운동에 나서고 있다. 전직 외교관들은 문재인 씨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거부하고 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세계사的 흐름을 간파하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기초에 대한민국을 건국했으며, 박정희 대통령 역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강건한 정신력으로 한민족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경제발전 기반을 구축했다, 그러나 문재인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를 외면하고 우리 국가 발전에 큰 초석이 됐던 한미동맹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계도 문재인 하야 운동을 펼치고 있다. ‘문재인은 연말까지 하야하라’는 성명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냈다. 천주교 시민단체인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에서, 또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에서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있다. 이제 제2의 혁명의 물결이 3·1운동이 전국에 퍼지듯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저는 지금까지 일부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통령이라는 미련을 아주 버린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더 늦기 전에 국민적 저항운동과 퇴진운동을 하지 않으면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퇴진운동에 앞장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문재인 씨가 전남에 가서 말하기를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했다. 이 정권은 우리 대한민국을 폭삭 망가뜨리려고 작정하고 있는 것이다. 왜 대한민국을 망가뜨려야 하느냐, 그래야 저 북쪽에 있는 김정은과 결국 우리가, 붉으죽죽한 세력이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저들이 말하는 적화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대한민국을 망가뜨려야 되겠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그렇지 않다면 한미동맹을 이렇게, 한·미·일 협력체제를 이렇게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를 이렇게 망가뜨릴 수가 없는 것이다.

청와대에서는 자신 있게 얘기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소득 3만 달러가 1만 달러로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면 평등해질 수 있다면이라 하는데, 저는 그것을 ‘거지가 될 수 있다면’으로 바꾸고 싶습니다마는... 거지가 돼서 우리가 다 김정은과 함께 하나가 되는 데 부정적 저항을 없앨 수 있다면 그 일을 차질 없이 해나가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 정권은 빨리 퇴진해야 한다. 이 정권은 우리가 죽을 힘을 다해 막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타도되는 그 순간 대한민국의 정의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세계사에 우뚝 솟는 대한민국으로 다시 부상할 수 있으며, 세계사 속에서 전진할 수 있다.

문재인 정권의 야욕, 어떻게 해서든 붉은 색으로 물들여서 남북한이 김정은 세력 밑에 하나가 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 태극기 혁명군에 의해서 그들은 확실하고 분명하게 처벌될 것이라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밝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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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공동대표 발언>

■ 문재인 정권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붉을 적자 적폐(赤弊)를 생산하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붉을 적자 적폐청산을 반드시 하겠다!

14일 조금 전 속보에서 문재인 씨가 최저임금 1만 원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도대체 문재인 정권이 미안하다고 석고대죄 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해 2018년 작년 한 해만 해도 1백만 자영업자가 도산했다. 지금 청년들은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어서 돈 있는 사람들만 대학을 나오는 단계가 되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가 얼어붙고 완전히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도 최저임금 1만 원의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데 도대체 문재인 씨가 제3자 화법으로 미안하다고 하는 대상이 누구인가? 국민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주도성장 정책 때문에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 문재인 씨는 무슨 말을 하는 것인가?

지금 나라 경제가 완전히 무너지고 시장이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거부해버렸다. 그런데도, 경제 주체와 시장이 거부한 정책에 아직도 미련을 두고 있다. 좌파독재정권의 무능과 잘못된 만용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좌파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폐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 번째가 원전폐기 문제이다. 지금이라도 원전폐기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 그리고 주 52시간 근로제는 기업가와 근로자를 이간시키고, 대한민국 경제를 완전히 고사(枯死)시키는 제도이다. 또한 17만 4천 명의 공무원 증원, 비정규직의 급격한 정규직화 등 이러한 것들이 문재인 좌파정권에 들어와 대한민국 경제를 망하게 하고 있다. 잘못된 정책들을 하루라도 빨리 폐기하는 것이 국민들을 위하는 길이고,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다. 잘못을 폐기하는 데에도 대단히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만약 좌파독재정권이 잘못된 정책을 계속 밀고 나간다면 우리 국민들은 그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불복종 운동을 해야 한다. 원전폐기에 대한 불복종, KBS의 잘못된 공영방송에 대한 불복종,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한 불복종,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불복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한 불복종, 공무원 17만 4천 명 증원에 대한 불복종을 해야 한다. 이것을 누가 하겠는가? 국민들이 하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 경제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 일어날 수가 없다.

제2의 IMF가 온다고 경제학자들은 걱정하고 있다. 제2의 IMF가 오면 어느 국민이 금을 팔아서 정부를 돕겠는가? 어느 우방, 특히 미국과 일본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자고 도와주겠는가? 제2의 IMF는 그야말로 문재인 정권의 정책실패와 과거로 돌아가자는 과거집착주의, 그에 따르는 현재와 미래를 내팽개치는 적폐청산이 원인이다.

강제 징용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양승태 대법원장의 적폐를 청산한다는 명목으로 그런 판결을 내렸다. 오늘 14일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발표했다. 그 분이 뭐라고 했는가? 일제 강점기에 강제 징용을 당한 한국인의 문제에 대해서 법원은 정부가 외교적으로, 정책적으로 풀 시간을 준 것이라고 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적으로, 정책적으로 풀기 위해 노력을 했고, 법원은 그 시간을 준 것인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양승태 대법원장을 이것을 빌미삼아 적폐청산으로 구속시켰다.

그 결과가 지금의 경제보복까지 왔다. 잘못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이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다. 지금은 우파를 적폐청산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적폐청산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쌓을 적자 적폐(積弊)가 아니라 붉을 적자 적폐(赤弊)를 생산하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붉을 적자 적폐청산을 반드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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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공동대표 발언>

■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에 나섰던 자들의 반문(反文)연대 수작에 속지 말라!

요즘 문재인 정권이 망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아까도 홍문종 공동대표가 말했듯이, 우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현상들을 보기 시작했고, 엄청난 혁명군들이 모이고 있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이 지금 파멸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근데 문재인 정권만 망하면 되는데, 대한민국이 망할까봐 걱정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저희가 그래서 정말 어려운 것이다. 문재인 정권을 타도해야 하는데, 문재인 정권이 잘못하면 문재인 정권 타도하기 전에 나라가 먼저 망할까봐 걱정 아닌가? 문재인 정권이 나라를 나락으로 빠뜨려서 도저히 우리가 회복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들기 전에, 이 일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린다.

홍문종 공동대표가 한마디 꼭 더 드리고 싶은 것은 요즘 문재인 정권이 저렇게 형편없이 죽을 쑤고 있으니까, ‘反문재인 연대를 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여기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

맞다. 反문재인 연대를 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근데 그 양반이 얘기하기를, 여러분도 잘 아는 사람이다. 그가 유튜브에 나와서 얘기 하길래 제가 제 휴대폰을 부숴버리려고 했다. 뭐라고 얘기하는가 하면, 문재인 정권 반문연대를 만들자 그렇게 얘기하는데 맞다.

우리 조원진 공동대표도 얘기했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저희는 탄핵을 반대했지만 저희가 그리고 탄핵에 반대한 사람들이 대통령께서 탄핵에 이르지 않도록 했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었다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그런데, 탄핵에 찬성한 놈들은 아직도 그놈들이 반문연대를 하자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제가 얘기했다. 너희들이 탄핵을 했는데 탄핵을 했으면 탄핵한 것에 대해서 정말 잘못했다. 우리는 탄핵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잘못했다 이렇게 얘기하겠다. 너희는 탄핵한 것에 대해서 잘못했다 이렇게 얘기해야한다. 그래야 진정한 의미의 그것도 우리가 태극기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받아들일지, 받아들이지 않을지 잘 모르지만 그래야 받아줄 수 있는 단초도 생기는 것이고, 이른바 반문(反文)퇴진연대를 하든지, 문재인 정권 퇴진연대를 하든지 그것이 가능한 것이지 최소한도 그것에 대한 사과, 또 진정한 의미의 그것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석고대죄 하지 않으면, 그들과는 제가 보기에 우리 대한민국에 보수우파가 그들을 받아들여서 그들과 함께 반문연대의 길에 나설 수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저희가 혹시 문재인이 워낙 죽을 쑤고 있기 때문에 반문연대가 성공한다고 해도 결국 그런 썩어빠진 놈들하고 같이 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의 보수우파 정통세력이 대한민국의 주도권을 갖는 세력으로서 자유민주주의 통일 되는 그 날까지 그 역할을 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그놈들이 계속 방해하기 때문에, 정신 못 차리는 놈들이 때만 되면 저쪽 진보라고 하는 붉으죽죽한 놈들하고 같이 휩싸여서 그놈들이 또 다시 우리 보수우파, 여러분들을 또 괴롭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제가 그 얘기를 계속 드리는 것이다.

여러분, 절대 거기에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 또 하나 그놈들이 가지고 있는 저의가 있다. 그건 뭐냐, 박근혜 대통령을 죽이고 가자 이런 얘기이다. 그 나쁜 자들이, 그러면서 결국은 반문연대로 박근혜 대통령 얘기는 안 하고 어떻게 해서든 정권 되찾아 온다면, 그 다음에는 그놈들이 할 일은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에 또 앞장 설 놈들이다.

그리고 그놈들은 여러분들 보수우파 세력에 또 반대해서 말도 안 되는 진보니, 혁신이니 수작을 떨면서 대한민국을 또다시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저 붉은 세력들과 같이 협조해서 대한민국을 또다시 질곡으로 빠뜨릴 수 있는 세력이다. 여러분들은 그것을 잊어버리시면 안 된다.

그럴 듯하다. 반문연대 하자? 그럴 듯하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 어렵더라고 그런 놈들은 적극적으로 배척해야 한다. 그놈들은 다시는 여의도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 보수우파연합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우리가 위대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역사에 그놈들이 반성해야 한다. 여러분, 반성하면 용서해주십시오.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고, 정말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그러고 정말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얘기하고 그래도 사실 믿을 수 있을까 말까 하다. 반성을 한다 하더라도 또 몇몇 주범들은 절대 안 된다. 그놈들은 또 자기 정치적인 것을 위해서 또 그렇게 할 수도 있는 놈들이다. 절대 안 된다. 그 사람들은.

제가 보기에는, 왜 씨를 남겨 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러나 분명히 말씀 드린다. 반문연대라는 이름으로 지금 반성 없이, 사죄 없이 그리고 자기들이 저질렀던 역사적 과오에 대해서 여러분 앞에 석고대죄 하는 일 없이, 또 다시 어떻게 우회상장해서 큰 대한민국의 도도한 역사가 흐르는 우리 여러분 태극기 혁명운동에 그 위대한 역사의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도 안 되고, 그 양반들이 참여 안 해도 우리는 이긴다.

그리고 오히려 그 양반들은 걸리적거린다. 그리고 그 양반들은 우리의 대오를 흩트리게 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시고 여러분들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는가? 조금만 더 고생하시고, 그런 자들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2019년 7월 15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