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125차 대한애국당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 2019년 4월 15일 대한애국당 제12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발언 내용 -
■ 4월 16일 구속만기 되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박근혜 대통령께서 옥중투쟁을 하신 지 746일째 되는 날이다. 1차 구속에 이어 도주나 증거인멸이 없는, 죄 없는 대통령에 대한 인신감금이 700일이 넘었다. 대한애국당은 4월 16일 구속만기 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이 국민 통합과 국민 화합,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문재인 정권 1년 11개월 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부분에서 참사가 일어났다. 경제는 경제의 주체세력들이 희망을 잃었다. 안보는 9․19 군사합의 이후 안보 빗장의 문을 다 열었다. 외교는 행동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는 외교 잔혹사를 보고 있다
김정은이 "오지랖 넓은 문재인이 촉진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까지 망신을 당하고 있다. 적대국에게 이런 망신을 당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방송을 보며 참담함을 넘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자괴감이 든다.
많은 국민들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망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무능의 극치를 직접 체험하고 1년 11개월 동안 보아온 국민들은 이 정권이 이렇게 가면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들은 117차에 걸친 태극기투쟁을 통해 문재인 좌파정권의 독재, 폭압정치, 공포정치를 알렸다. 국민들이 진실을 알고, 정의의 편에 서달라고 절규에 가깝게 울부짖고 있다. 국민들께서 이제 일어나셔야 한다. 좌파독재정권에 계속 정권을 맡긴다면 대한민국이 회생불능의 상황이 될 것이다.
인사참사에서부터 시작해서 경제, 외교, 안보, 국방, 교육 그리고 일자리참사에 이르기까지 성한 곳이 없다.
■ 국회의원직 연장에만 연연하는 자유한국당의 반성과 대변화를 요구한다!
나라가 이러한데 제1야당의 행태는 입으로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그들이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이제 국민들은 문재인 좌파정권과 전면적인 행동하는 투쟁을 하라는 것이다.
원내투쟁과 원외투쟁을 같이 하라는 것이 국민들의 뜻이다. 원내투쟁조차도 말싸움에 불과한 자유한국당으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폭압적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울 수 없다.
이러한 부분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국회의원직 연장에만 연연하는 자유한국당의 반성과 대변화를 요구한다.
2019년 4월 15일
대한애국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