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국민을 등친 사기범죄를 벌인 셈이다!


대통령 자리에 있는 문재인의 ‘입’ 노릇을 하는,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투자 아닌 ‘투기’로 대한민국 국민은 일제히 분노가 극에 달했다.

김 대변인의 10억 원이 넘는 돈을 대출 받아내는 재주, 본인 자산의 두 배가 넘는 가격에 건물을 살 수 있는 풀 베팅을 해낼 줄 아는 과감한 모험심은 가히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그런데, 입만 열면 ‘정의’와 ‘공정’을 내뱉는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대변인에게 이런 재주가 있다고 국민은 감탄하지 않는다. 평생 동안 내 집 마련 꿈을 이루지 못하는 국민이 허다하고, 애초에 포기하고 하루하루가 버거운 국민들에게 문재인 정권 청와대 대변인의 이 기상천외한 재테크 아닌 투기 수법에 국민들은 기가 꽉 막힐 뿐이다.

"살(live) 집이 아니면 사지(buy) 말라"면서 온갖 부동산 규제 해온 문재인 정권이다. 그런 정권의 핵심 실세, 그것도 대통령 자리에 있는 자의 ‘입’ 노릇을 하는 청와대 대변인의 이 투기 현실은 국민을 등친 범죄에 가깝다. 그야말로 국민은 투자도 그 무엇도 하지 못하게 법과 제도로써 규제해놓고서, 정작 자신들은 이런 기가 막힌 투기로써 시세차익을 얻는다는 것은 국민을 속인 사기요, 도박에 가까운 투기로 재산을 증식하려 한 투기꾼의 행태일 뿐이다.

이런 범죄와 다름 아닌 사기 투기를 해낸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변명이라고 밴은 말은 "무주택자 상태에서 노모(老母)와 함께 살 목적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투기가 아니다"이다. 이 말 같지도 않은 말에 본인의 ‘노모와 함께 살 목적’이란 말은 왜 붙이는가. 어머니에게 죄송하지도, 국민께 부끄럽지도 않는가.

아무리 후안무치(厚顔無恥)하고 염치도 그 무엇도 없는 양심불량의 문재인 독재정권이라 하지만, 이 상황은 소위 촛불 세력, 민주 세력이라는 자들의 실상을 국민에게 낱낱이 드러내는 상상 초월의 사태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결코 사퇴하지 마시오. 문재인 청와대에 끝까지 남아서 위선 덩어리인 당신의 그 불의한 입으로 문재인 정권의 그 더러운 현실을 전해주시오. 국민들은 당신의 입으로 전해지는 문재인 정권의 가짜 정의, 가짜 공정, 가짜 평화를 전해들을 때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몰락과 처절한 최후만을 바랄 것이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파멸의 최대 공신이 되길 바란다.

국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의 정의와 공정의 실체는 바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범죄와 같은 사기 투기였음을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2019년 3월 29일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