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기호 6번 박청정, "용기있게 투쟁할 수 있는 박청정을 꼭 선택"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반드시 살릴 후보 자질론 강조
문재인 정권 퇴진 시킬 강력한 후보 강조
4월 1일(월) 9시 통영시청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고성군민 여러분
대한애국당 기호 6번 박청정 후보입니다.

저는 오늘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지켜보며 한숨짓고 있는 우리 국민을 위하는 길이
과연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통계청이 3월 29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생산·투자·소비 등 경제의 3대 축이 일제히 내리막을 걷는 '트리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산업 생산은 1월 대비 1.9% 줄어 약 6년 만의 최대 감소 폭을 보였고,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10.4%, 1년 전보다는 무려 27%나 급감했습니다.

그나마 괜찮던 소비 역시 소매 판매액이 전달보다 0.5% 하락했습니다.

기업과 자영업자, 서민들은 온통 위기감인데
문재인 정권은 지금 한가롭게 북한 김정은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우방인 미국에게 끊임없이 북한 김정은이 비핵화할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하도 기가 막힌 지 공개적으로 문재인 정권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국제사회에서는 문재인 정권이 북한 김정은의 대변인 역할을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대부분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신뢰도가 이렇게 떨어진 적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런 문재인 정권이 통영과 고성에 생뚱맞은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 전과가 2개나 있습니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고성군민 여러분

지난 3년동안 자유한국당은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을 한없이 부끄럽게 했습니다.

4.3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자유한국당 전 국회의원은 정치자금 불법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회계보고 누락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전 국회의원은 18·19대 국회의원 시절인 2011년 7월∼2015년 12월 보좌진 급여 중 2억 4600만원을 돌려받아 국회에 등록되지 않은 다른 직원의 급여와 사무실 운영비 등에 쓴 혐의로 2016년 8월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또 고등학교 동문인 사업가로부터 2011년 5월 1500만 원을 격려금 명목으로 받은 혐의로도 기소됐습니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입니다.
평범하게 하루 하루를 먹고 사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과연 가능한 일입니까?

자유한국당의 부끄러운 일로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이 얼마나 화가 나고 얼마나 부끄러웠습니까?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의 자존심이 얼마나 손상되었습니까?

자유한국당은 참으로 염치가 없는 정당입니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고성군민 여러분 !

문재인 대통령이 3월 31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고 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수립 1년 10개월만에 그 얼마나 많은 인사참사가 있었습니까?

‘캠코더 인사’ ‘호남 편중 인사’ ‘제 식구 챙기기 인사’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문재인 정권의 인사참사로 시작된 대한민국 경제참사, 외교참사, 안보참사, 일자리 참사 등 각종 참사는 지난 70년간 대한민국 국민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를 송두리째 부정했습니다.

그동안 야당이라는 자유한국당은 무엇을 했습니까?

대한애국당이 지난 2년동안 한주도 빠지지 않고 매주 태극기 집회를 통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맞서 싸울 때 자유한국당은 무엇을 했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한 배신세력들과 어떻게든 야합하려는 시도 말고
억울하고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무엇을 했습니까?

무너져가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한 김정은의 가짜평화쇼가 대한민국에 판 칠 때
자유한국당이 무엇을 했습니까?

그래서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을 비겁한 정당이라고 하는 겁니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고성군민 여러분

문제는 우리의 다음세대입니다.

저 기호 6번 박청정, 자유대한민국의 축복 속에서 후회 없이 살았습니다.

소중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양전문가, 안보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저 기호 6번 박청정의 마지막 소망은 우리 다음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시겠습니까?
언제까지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을 부끄럽게 만든 자유한국당에게 표를 주시겠습니까?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통영과 고성에서 과감하게 선거혁명, 정치혁명 시작합시다.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당당할 수 있도록 멋진 투표로 심판합시다.

용기있게 투쟁할 수 있는 당당한 후보,
깨끗하며 일 잘하는 해양 전문가, 안보전문가 후보
저 기호 6번 박청정을 꼭 선택해주십시오.

통영과 고성의 정치 역사에 가장 훌륭한 기록을 반드시 만듭시다.
그래서 통영과 고성이 부끄러움 없이 다시 당당하고
그래서 통영과 고성이 다시 힘을 내서
통영과 고성이 세계적 해양도시, 명품도시가 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