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의 옥중 메세지와 관련하여>



오늘 박근혜대통령님의 옥중자필편지가 있었습니다.



편지의 내용을 두고 아전인수식의 해석을 내 놓기도 하고, 거대야당중심으로 합쳐라. 라고 하는 메시지인양 언론들은 떠들고 있네요.



대한민국 언론과 지식인들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초중학교 수준의 국어공부 좀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님의 메시지를 두고 그것도 머리 짜르고 꼬리 짜르고, 자기들 맘대로 해석하고 떠들고 있는 듯 하여 이 글을 써 봅니다.



오늘 이 옥중자필편지를 통해

대통령님은 역시 우리의 대통령님이시고,

"대한민국과 결혼하신 분"이 맞다, 라는 확신 다시 한 번 갖게 합니다.

죄없이 거의 만 3년을 옥중구속 당해 있으면서도~

구구절절 자신의 안위와는 상관없이 작금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리는 중국폐렴과 국민의 건강만을 염려하시는 분이십니다.



글의 첫 서두에

국민 여러분, 박근혜입니다.

라는 그 말에 참으로 겸손하고 겸허한 분이라는 게 절로 묻어 나옵니다.

그냥 자연인 박근혜로 표현 하셨습니다.



먼저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의 소식을 말하며 마음아파 하셨습니다.

특히 대구지역의 확진자를 말씀하시며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까봐 너무나 가슴아파하고 계십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2006년 테러로 죽은 목숨과 같았는데 지금의 삶은 덤으로 산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삶은 나라에 바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꼈습니까?

이 부분은 대통령님의 사심 없는 깨끗한 양심의 말씀입니다.

대통령님이 무엇에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가족과 자식이 있어서 그기에 애착을 두고 그 무엇을 감추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사리사욕을 챙겨야 할 무슨 이유가 있었겠습니까?

2006년 목에 칼이 들어왔을 때 죽었을 수도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때 자신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대한민국과 결혼하고 오직 대한민국만을 위한 삶을 살기로 굳은 결의를 스스로 하신 분이로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탄핵과 구속으로 정치적 여정은 멈췄지만"

이라는 표현도 참으로 훌륭한 인격의 표현입니다.

여타 다른 대통령(MB같은)이나 비겁한

인간들 같으면 자신의 억울함을 표현하면서

국민들한테 호소라도 했을 텐데,

우리의 대통령님은 그 억울함은

한마디도 표현하지 않고 그냥 탄핵과 구속으로 정치적 여정이 멈췄다. 라고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속울음을 얼마나 우셨을까요?

이글을 쓰는 제가 눈물이 납니다.



그러면서도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로 나라가 잘 못 되는 것 아닌가? 라는 염려, 에서

오직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건강만을 생각하시는 인류역사상 정말 찾아보기 어려운, 말 그대로 국태민안 만을 걱정하시는 분이라는 걸 확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거대 야당의 무기력한 모습에 울분이 터진다는 목소리를 들었다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아마 이 부분이 박대통령님의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무관심한 국민들에 대한 적은 꾸짖음의 표현이라고 보입니다.



나라가 전례 없는 위기에 빠져있고 국민들의 삶이 고통 받고 있는데도 정치적 유불리만 따지는 거대야당에 대한 실망을 표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거대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모두가 힘을 합쳐주기를 바랍니다.

저도 하나가 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이 메세지의 대미를 장식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언론들과 기회주의 유튜브들이 모든 것을 거두절미하고 거대야당 중심으로 뭉치기를 바란다. 라고 했다는 소리만 지껄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말 한 마디가 또 다른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에 침묵을 택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 장래가 염려돼 태극기를 들고 광장에 모였던 수많은 국민들의 한숨과 눈물을 떠올리면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부분과

거대야당의 무기력과 울분이 터지는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목소리는 쏘옥 빼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말씀 속에는 태극기를 든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시는 분들의 소리를 들으라~!!

라는 표현이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들리지 않습니까?



태극기애국민들의 염원을 대표하는 정당,

어제 합당하여 하나가 된 자유공화당~!

자유공화당의 조원진, 김문수 공동대표는 지금까지 그렇게 주창해 왔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법치수호를 위해서,

죄없는 박근혜대통령의 무죄석방과 명예회북을 위하여~

자살망국당인 미래통합당에게 외쳐 왔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내기 위한 방안으로

선거연대와 통합을 위한 조건을 이미 제시했습니다.

공은 미래통합당으로 넘겼습니다.

거짓으로 묻어버린 탄핵의 진실,

위장과 속임수로 건너가려는 탄핵의 강을 건널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탄핵의 강을 건너가려면 태극기애국국민들의 마음을 추스르고 가라는 것입니다.

대통령님의 메시지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조원진 대표님은 말 합니다.

박대통령님에 대하여~

그렇게 죄없이 3년간 옥중에 계시면서도 말 한 마디 하지 않는 분 이라고~

국민이 나를 죽이면 죽을 것이고,

국민이 나를 살리면 살 것이라고,

그 분은 대한민국과 결혼 하신 분이라고,

그 분은 그런 분이라고~~!!!



<요지경 대한민국의 조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