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 했더니 12개만 수위 높다

한동훈 지도부가 조사했어 이 정도입니다

권성동같은 친윤들 또는 정혁진 서정욱 변호사 제 3자가 조사해야 합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지난 21일)]
"불필요한 자중지란에 빠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 대표로서
잘 판단해서 대응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한동훈' 명의 글 161건 중 12건이 수위 높은 욕설·비방 글인 것으로 내부 결론을 냈는데,
한 대표 측은 '한동훈'이라는 이름 중 '73년생 한동훈'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가족 명의 글 907건은 사설·신문기사 250건,
2.한 대표 격려 194건,
3.김경수 복권 반대나 정책위의장 사퇴 촉구 등 정치적 견해 표명 463건

또, 모욕죄는 친고죄라 윤 대통령 내외의 고발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친윤계 김기현 의원은 "가족들에게 물어보면 될 일인데 왜 수사할 때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는 것인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

이 정도라면 당무감사 받으면 될 일을 왜 경찰 수사할 때까지 기다려봐야는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한동훈 측근들이 당지도부가 조사해서 믿을 수 없습니다
친윤 권성동 의원과 정혁진 서정욱 변호사들이 조사해야 합니다

문제는 가족이 썼는냐 입니다. 평당원도 아닌 당대표 가족이 대통령 탄핵 노린
부정적인 언론글 등 주야장천 올린 짓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궁금해하는 건 한 대표 가족이 쓴 게 맞느냐인데요.

한 대표 측도 압수수색 영장이 나오면 "협조하겠다"고 하지만
한 대표 가족 명의 게시글은 명예훼손 혐의 영장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
경찰수사 지켜보자고 큰 소리 치는 것 같습니다

한동훈 당대표 쫓아내야 합니다

*보도1
[단독]與 당원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12개만 수위 높다"
2024-11-23 18:59

*보도2
[아는기자]한동훈 측, 당원게시판 전수조사로 반격?
2024-11-23 19:02